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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때 건물 샀다'는 아유미 실제 일본 집 공개

입력 : 2017-09-05 16:15:12 수정 : 2017-09-05 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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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는 일본 도쿄에 있는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아유미는 여전한 엉뚱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유미는 과거 일본 예능에 출연해 "한국은 수입에서 경비를 뺀 나머지를 한 번에 준다. 18살 때 수십억 원을 벌었다"고 말해 그의 집 공개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아유미는 이날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도쿄 집도 공개하면서 "부모님이 지방에서 사신다. 도쿄에서 일해야 하니까 기획사에서 준비해준 숙소에서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유미는 혼자 살며 대화가 가능한 로봇 '로보에몽'을 상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는 혼자 사는 아유미를 위한 친구의 선물이었다. 아유미는 로보에몽에게 "'아유미 섹시'라고 하면 '세상 모든 여자 중에 최고'라고 대답해라"라며 가르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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