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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한 타케이 에미, 위약금 100억원?

입력 : 2017-09-05 10:37:38 수정 : 2017-09-05 1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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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타케이 에미가 혼전임신 결혼 소식을 발표하자 거액의 위약금을 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4일 일본 연예 매체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타케이 에미의 소속사는 이날부터 타케이 에미의 광고주 등을 대상으로 위약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든 타케이 에미(23)는 지난 1일 그룹 에그자일(EXILE)의 타카히로(32)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결혼 발표가 CF 계약 종료로 이어질 수 있어 10억엔(약 100억원)의 위약금을 물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타케이 에미가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는 10여 편에 달한다.

타케이 에미는 '바람의 검심' 시리즈 신작 출연이 예정돼 있으며, 내년 후지TV 연속극 출연도 논의 중인 상태다.

한편 타케이 에미와 타카히로는 2014년 니혼TV 드라마 '전력외 수사관'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어 2015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바람의 검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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