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후문 인근에서 노후화된 소화전 교체 작업 중 소화전이 파손 돼 때 아닌 물난리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물이 뿜어져 나오는 소동이 빚어졌다. 공사 모래·자갈이 많은 물과 경사진 도로를 타고 흘러내려 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용산구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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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01 15:27:39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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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후문 인근에서 노후화된 소화전 교체 작업 중 소화전이 파손 돼 때 아닌 물난리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물이 뿜어져 나오는 소동이 빚어졌다. 공사 모래·자갈이 많은 물과 경사진 도로를 타고 흘러내려 가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용산구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 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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