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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딸 비비안 학대? "터무니없어 …이혼소송 진행 중"

입력 : 2017-09-01 14:17:15 수정 : 2017-09-05 0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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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매체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비비안의 머리 상처를 공개하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아동학대설이 불거졌다.

미국의 가십검증 매체 ‘가십캅’은 28일(현지시각) 연예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주장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양육권 분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새롭게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며 "졸리가 딸에게 폭력을 휘둘러 두 사람이 양육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가십캅은 "아이에게 상처는 흔한 일"이라며 "아이의 이마 상처만을 두고 아동학대를 주장하는 건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양육권 분쟁을 중단하고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ms@segye.com
사진=연예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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