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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돈 보고 결혼했다'는 댓글에 "사랑이 먼저"

입력 : 2017-08-31 09:53:57 수정 : 2017-08-31 09: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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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사진)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생활과 관련된 악플에 해명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tvN 캡처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신주아가 과거 태국인 재벌 남편과의 결혼에 대한 악플에 직접 해명했다.

신주아는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태국 재벌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신주아는 "결혼 수 악플에 시달렸다"며 "돈보고 시집갔다는 악플이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돈이 있으면 뭐하나"라며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만나겠나"라고 말해 사랑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가장 상처받았던 악플은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갔다'는 것이었다"며 댓글의 내용을 부정했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 여행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김현민 인턴기자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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