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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나라, 18년 사귄 남자친구 언급 "토하다가 첫키스"

입력 : 2017-08-31 09:13:08 수정 : 2017-08-31 0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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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3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진=tvN 캡처


'택시' 오나라가 18년째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의 첫키스를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 택시'에 배우 오나라, 소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뮤지컬 '명성황후' 공연을 함께 하다 인연을 맺은 현직 교수 남자친구와의 첫키스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회식 때 토를 하는데 등을 두드려준 남자친구가 고마워 키스를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에 대해 "우리 부모님이 이미 사위처럼 생각하신다"며 "언젠가는 결혼할 거다. 불쌍하니까 해줘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민 인턴기자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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