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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보정' 구설 오른 머라이어캐리, 남친과 거리데이트 즐겨

입력 : 2017-08-28 15:35:14 수정 : 2017-08-28 15: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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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불어난 체중과 건강 이상설, 과도한 몸매 보정 화보 등으로 구설에 오른 머라이어 캐리의 모습이 거리에서 포착됐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머라이어 캐리가 캐나다 토론토의 한 호텔 인근에서 남자친구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이동중인 모습을 단독으로 공개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머라이어 캐리는 팬들 앞에서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몰려든 팬들의 사인 요구에 흔쾌히 응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전했다. 캐리는 라이오넬 리치와 함께 하는 북미 투어 일정 토론토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불어난 체중과 무대에서 태도, 과도한 보정으로 구설에 오르자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미국 매체 퍼이지식스와 인터뷰에서 세간의 논란에 대해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지만 많은 사람이 이를 알지 못한다"며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싶다"고 털어놨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그의 공연 소식을 전하며 최근 119kg(263파운드)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머라이어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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