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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kg 몸매 '뽀샵'한 머라이어 캐리 입 열다

입력 : 2017-08-25 09:56:04 수정 : 2017-08-25 0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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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히 불어난 몸매와 불성실한 공연 태도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입을 열었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가 머라이어 캐리와 인터뷰한 내용을 지난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는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며 "나도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자존감이 낮아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이 이를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 전 연습실 바닥에서 새우잠을 자고 가난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중 머라이어 캐리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 구간에도 춤을 거의 추지 않았다. 이에 팬들은 "공연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 "억지로 춤을 추는 모습이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표지를 장식한 미국 페이퍼 매거진 표지도 논란이 됐다. 사진 속 그는 119kg으로 밝혀진 몸무게와 달리 과하게 날씬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포토샵 좀 그만해라"
"당신은 날씬하지 않다. 이를 인정해야 한다" 등 쓴소리를 남겼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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