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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아직 파릇파릇한 신인‥예쁘게 봐달라"

입력 : 2017-08-23 10:58:57 수정 : 2017-08-23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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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은 워너원의 무대 뒷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MBC MUSIC '쇼챔피언'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무대 뒷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워너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데뷔곡 '에너제틱'으로 1위에 오르며 기쁨을 만끽했다.

'쇼챔피언' 측은 22일 워너원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데뷔 소감에 대해 "아직 파릇파릇한 신인이니까 선배님들 무대보고 많이 배우겠다"며 "예쁘게 봐 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데뷔 소감 등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사진=MBC MUSIC '쇼챔피언'

또 강다니엘은 배진영에 대해 "만화를 찍고 나온 외모때문에 제일 옆에 붙어 있기 싫은 멤버"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외모 칭찬에 배진영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지성은 리더라서 힘든 점을 묻자 "팀워크가 완벽해서 힘든 점은 없다"면서도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다. 최대한 많이 배우고 빠릿빠릿하게 멤버들을 잘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옹성우는 "너무 즐겁고, 좋은 기회가 저라는 사람에게 주어졌다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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