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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아마 최강’ 최혜진 세계랭킹 22위에 외

입력 : 2017-08-22 21:19:14 수정 : 2017-08-22 2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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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강’ 최혜진 세계랭킹 22위에

아마추어 골퍼 출신으로 18년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혜진(18·학산여고)이 세계 랭킹 2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3계단 오른 것으로 최혜진이 지난 20일 자신의 ‘아마 고별전’이던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결과가 반영됐다. 23일 생일을 맞아 만 18세가 되는 최혜진은 24일 프로로 전향하고 28일에는 롯데와 후원 계약 조인식을 연다.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이 최혜진의 프로 데뷔전이다.

복싱 파키아오·제프 혼 재대결 확정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39)와 제프 혼(29·호주)의 재대결이 확정됐다. 22일 호주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그라함 쿼크 호주 브리즈번 시장이 “파키아오는 혼과의 재대결을 위해 올해 안에 브리즈번을 찾을 것이다”고 밝혔다. 파키아오와 혼의 재대결은 오는 11월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릴 전망이다.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파키아오는 지난 7월 같은 장소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혼에게 충격적인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했다.

안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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