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가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유?…트위터 팔로워 1억명

팝스타 케이티 페리(사진)가 전 남자친구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하면서 케이티 페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현지시각) 미국 E온라인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최근 한 라디오쇼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인 올랜도 블룸과 다시 사귄다고 인정했다.

케이티 페리는 '아이 키스트 어 걸(I Kissed a Girl)',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파이어워크(Firework)'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케이티 페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가진 스타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 팔로워 9000만 명을 돌파한 그는 1년 만에 팔로워 1억 명을 훌쩍 넘는 놀라운 숫자를 기록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5년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22일 현재 케이티 페리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약 1억255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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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