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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민석 한식·양식·일식 조리사 자격증 보유···'요섹남' 등극

입력 : 2017-08-22 10:39:45 수정 : 2017-08-22 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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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이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민석과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석은 “17살 때부터 주방에서 일했다”며 “처음에는 용돈벌이로 오토바이로 회 배달하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무 살이면 아무 것도 모를 때라 ‘집 가까운 데로 가라’는 할머니 조언에 따라 (호텔조리학)전공을 선택했다”며 “한식, 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할머니와 자란 김민석은 "할머니가 용돈을 줘도 안써 체크카드를 드렸는데 몇 천원을 쓰시다가 몇 만원을 쓰신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말해 할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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