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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감사합니다 '효리네 민박' 좋아"…감사인사 전해

입력 : 2017-08-21 11:25:20 수정 : 2017-08-22 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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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모델 정담이(왼쪽)가 출연했던 JTBC '효리네 민박'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정담이 인스타그램 캡처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피팅모델 정담이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담이는 21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효리네 민박'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제했다.

사진 속 정담이는 지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 새 손님으로 등장한 정담이는 아이유, 이효리와 특급 '캐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담이와 아이유는 함께 라면을 끓이고,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와도 금세 친해져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정담이의 청각장애를 앓게 된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는 “중학교 때 한쪽 귀가 들리지 않더니 이후 수술하니까 다른 쪽 귀도 안 들렸다”며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아보니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안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hm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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