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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과 결별' 전 이성경이 마지막으로 남긴 글

입력 : 2017-08-18 15:21:37 수정 : 2017-08-18 1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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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이성경이 이별 직전 SNS에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나는 ㅈㄷㄱㅈㅈㄷㄱㅅ 모드를 나름 가동시키고 지켜보려 노력할 겁니다. 빠이팅. 말뿌니바이블이 되지않기를요 제발"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뜻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팬들 사이에서 둘 사이의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제기됐었다.

지난 4월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이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팬들에게 '복주녕 커플'로 불리며 일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 광고 촬영을 함께 할 만큼 돈독한 사이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했었다. 네티즌들은 남주혁과 이성경 결별 소식에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쉽다" "근래 최고의 비주얼커플이었는데 헤어져서 아쉽다" "두 분 헤어져도 항상 응원할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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