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예비군 훈련 중 단체로 벌 쏘여…병원 이송

입력 : 2017-08-18 07:47:24 수정 : 2017-08-18 07:47: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예비군 훈련 중 십여명이 벌에 쏘여 단체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의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 뒤 휴식을 취하고 있던 예비군들이 단체로 벌에 쏘였다.

벌에 쏘인 예비군 11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모두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예비군들이 쉬고 있는데 갑자기 벌떼가 덮쳤다고 했다"면서 "응급조치 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