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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9월초 237가구 일반 분양 외

입력 : 2017-08-18 03:00:00 수정 : 2017-08-17 2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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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9월초 237가구 일반 분양


㈜한양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조감도)를 다음달 초 공급한다. 서울 지하철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에 교육, 생활인프라, 자연환경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8개동 규모로 총 497가구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237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평면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84㎡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5호선 환승 시 광화문 등 서울시내 접근성도 좋다. 또 단지 인근에는 서울 강남·북을 빠르게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와 수도권 접근이 편리한 강북강변도로, 올림픽대로, 구리~포천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이 장점이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추진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산책로가 잘 가꿔진 중랑천, 용마폭포공원, 중랑문화체육관이 가까워 휴식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면목동 520-19에 지어지며 사가정역 근처에 홍보관(면목동 472-55번지)이 마련됐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1008가구 공급


대명종합건설(대표이사 지우종)은 오는 9월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0㎡ 72가구 △59㎡ 864가구 △65㎡ 3가구 △71㎡ 5가구 △72㎡ 31가구 △83㎡ 5가구 △84㎡ 28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 중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수변공원도 조성할 예정이어서 단지명을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로 정했다. 도보거리에 있는 경춘선 평내호평역을 이용하면 30분 이내로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으며,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우수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 ‘201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현대건설이 작년 한 해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차세대 보고기준인 ‘GRI Standards 100-400’ 규격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최고등급인 ‘GRI G4 Comprehensive’를 획득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정보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현대건설은 올해 보고서에서 작년 제시한 ‘UN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 목표를 건설업에서 행할 수 있는 기술 분야 외에도 경영 전반에 관련된 목표를 추가로 제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밝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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