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강력해진 백종원의 장사 코칭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18일 오후 11시20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사진)에서는 경기 수원 지동교에 세워지는 푸드 트레일러 존을 소개한다.

지난 1탄 ‘강남’편에서는 ‘장사의 신(神)’ 백종원의 특급 장사 노하우와 맞춤형 해결책이 공개됐다면, 이번 2탄에서는 한층 더 강력해진 백종원의 촌철살인 돌직구 조언과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장사 비법이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수원 지동교 ‘푸드 트레일러 존’은 주변 9곳의 재래시장과 순대타운 등 상권이 밀집돼 중장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15대의 푸드 트레일러는 같은 길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극과 극’ 매출 차이를 보여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장사 실패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직접 수원 지동교를 찾아 장사가 잘 안 되는 가게의 특징을 전격 해부한다.

이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