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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장’ 발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

입력 : 2017-08-17 21:04:49 수정 : 2017-08-17 21: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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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B1 ‘명의’
18일 오후 9시50분 EBS1 ‘명의’(사진)에서는 발 질환의 종류와 원인, 치료법에 대해 살펴본다.

발은 신체 부위 중 가장 아래에 있으며, 우리 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리 몸의 98%의 건강을 책임지며 체중의 120%에 가까운 하중을 견디고 있다.

그래서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지만 정작 우리는 발에 대해 무관심하다.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중증 질환들은 생명과 연관돼 있지만 발 질환은 삶의 질과 연관돼 있다.

하지만 발 질환도 여러 가지이며 이에 대한 치료법도 환자마다 다르다. 똑같은 발목 불안정성인 환자라도 어떤 환자는 집에서 근육강화 운동만 꾸준히 잘하면 나을 수 있고, 어떤 환자는 인대를 강화하는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다. 발 질환이 같을지라도 환자의 증상과 상태마다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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