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한복에 중저가 클러치백 들고…

입력 : 2017-08-17 15:52:18 수정 : 2017-08-17 17:21:3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포착됐다.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인 노씨는 지난 16일 오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열린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단아한 옥색 한복에 낮은 올림머리를 하고 다양한 색상의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카멜색 클러치백을 들었다.

이 클러치백은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제품으로, 비교적 중저가인 245달러(한화 약 2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날 변중석 여사 10주기에는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정몽익 KCC 사장, 정몽열 KCC건설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연합뉴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