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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다현 트레이드 마크 '독수리춤' 화제

입력 : 2017-08-17 13:49:43 수정 : 2017-08-17 13: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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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이 MBC '오빠생각'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독수리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MBC 캡처


발목 부상을 입은 다현의 트레이드 마크 '독수리춤'이 화제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지난주 발목 부상을 당해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고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17일 전했다.

이날 오전 JTBC '뭉쳐야 뜬다' 베트남 편 촬영차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트와이스 멤버 중 다현은 보이지 않았다.

JYP 관계자는 촬영에 불참하는 다현에 대해 "조속한 회복이 우선시 되는 만큼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다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수리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독수리춤은 양쪽으로 뻗은 팔과 함께 머리와 허리를 흔들며 독수리 흉내를 내는 코믹한 춤이다.

이 춤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췄다는 다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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