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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만에 공개한 유덕화 아내 주리첸 누구? '말레이 미인대회 출신'

입력 : 2017-08-14 10:13:23 수정 : 2017-08-14 11: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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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의 아내 주리첸(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유덕화(55)가 20년 넘게 숨겨야 했던 연인 주리첸(51)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대만의 한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가 아내 주리첸과의 혼인 사실을 숨겼던 것은 홍콩 조직폭력배가 유덕화를 협박해 B급 영화에 출연하게 하던 때였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출신인 주리첸은 1984년 신차오 미인대회에서 3위을 차지했고 미용을 배우기 위해 홍콩에서 생활을 해왔다.

주리첸은 연인 유덕화가 무명 배우였던 시절부터 무려 23년간 교제 끝에 그와 결혼했다.

유덕화는 2008년 혼인신고를 하고 이를 2009년 자신이 유부남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후 2012년 5월 딸을, 지난해 8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유덕화는 지난 1월 태국에서 광고 촬영 중 낙마해 척추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최근 자신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영화 '협도연맹'의 홍보차 가진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을 회복했음을 알렸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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