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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명당 친환경 아파트 ‘서산동문 꿈에그린’

입력 : 2017-08-11 13:54:48 수정 : 2017-08-11 1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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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산·온석근린공원(예정) 인접한 친환경 단지

 

충남 서산시 도심권에 산과 공원 등 친환경 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분양 아파트가 주택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부춘산 자락에 들어서는 자연친화 아파트로 인근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에서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축구장 면적의 60배에 달하는 ‘온석근린공원’(총 사업면적 41만5432㎡)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서산시는 민간에서 사업면적의 70%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게 하고 나머지 30%이내의 면적을 주거‧상업용지로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9월경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뒤에는 산, 앞에는 공원을 낀 ‘배산임공’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풍수지리적으로 학운과 재운이 길한 명당 입지도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춘산 일대는 여의주를 가지고 노는 여룡의 형상인 '여룡롱주형'을 띄고 있다”며 “특히 사업지는 풍천저수지에서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형세 중 여의주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아주 빼어난 명당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계약금(1차)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서산 도심권이자 주거선호지역인 동문동 명문주거단지 내에 입지해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탁월하다.

당진·태안·대산·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성연~음암간 신설도로가 최근 개통돼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해 있고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도 가까워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1군건설사 한화건설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기존 서산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구성, 혁신 4베이 설계 등을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으며, 어린이집·도서관·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서산지역 최초로 스쿨버스 기증을 통한 자녀안심통학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중앙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과일‧팝콘 등 계절음식 증정, 방문고객 고급 글래스락 증정, 상담고객 고급 와인증정 등 다양한 주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입주가 2018년 7월 예정으로 1년 후 입주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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