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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데뷔 20주년 콘서트 '사랑 담기' 개최

입력 : 2017-08-09 13:25:23 수정 : 2017-08-09 1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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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리상자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처음 팬들을 만났던 서울 대학로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사랑 담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9일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 따르면 유리상자는 첫 앨범이 발표됐던 1997년 9월 1일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사랑 담기’ 콘서트는 유리상자가 데뷔 이후 2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다른 콘셉트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38번째 사랑담기 콘서트는 유리상자의 데뷔 20주년에 맞춰 ‘스무살’이라는 주제로, 유리상자와 그동안 함께해준 팬들의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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