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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깔의 티셔츠가 중년 남성으로···'예술이네'

입력 : 2017-08-07 11:23:29 수정 : 2017-08-07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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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설치예술가 노아 스칼린이 각가지 색깔의 티셔츠 등을 이용해 중년 남성의 얼굴을 표현했다. 사진 출어=노아 스칼린 Timelapse @ VMFA (유튜브 캡처)

가까이서 보면 다양한 색깔의 티셔츠 등 옷들이 바닥에 정신없이 널려 있다. 

이 옷더미를 멀리서 다시 보면 놀라운 변화에 감탄이 절로 든다.

바로 중년 남성의 얼굴로 변신(?)한 것.
 
착시를 이용한 이 미술품은 미국의 설치예술가 노아 스칼린(Noah Scalin)의 작품이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스칼린은 하루에 하나씩 해골 모양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웨비 어워드(Webby Award)를 받기도 했다.

웨비 어워드는 해마다 매년 우수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뽑아 수여된다.

뉴스팀 hm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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