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20분께 광주 광산구의 한 원룸에서 A(43·여)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했다.
동료는 경찰조사에서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아 집에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A씨는 지난 1월 보이스피싱 사기로 800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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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7-28 09:08:45 수정 : 2017-07-28 1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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