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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가습기 살균제’ 신현우 2심서 징역 6년 외

입력 : 2017-07-27 03:00:00 수정 : 2017-07-26 1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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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신현우 2심서 징역 6년

서울고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영진 부장판사)는 26일 독성 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으로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에게 1심의 징역 7년을 취소하고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공소제기된 피해자 중 상당수와 합의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 위증’ 박명진 前위원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26일 박명진(70)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문화예술계 지원배제명단(블랙리스트) 관련 부분을 뺀 자료를 국회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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