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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학대 논란' 불식시킨 반려묘 모습 공개 "우쭈쭈"

입력 : 2017-07-24 17:51:23 수정 : 2017-07-24 18: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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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 '블린'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려묘 학대 논란으로 관심을 끈 설리가 이번에는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설리는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반려묘 '블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속에서 그는 함께 누워있는 반려묘를 쓰다듬고 깨무는 등의 애정표현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파되며 논란이 시작됐다.

해당 사진에서 설리는 반려묘의 살갗을 깨물었고 설리는 웃고 있는 반면 반려묘는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동물을 학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네티즌들 사이에 일었다.

이에 설리는 즉시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듯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자신의 반려묘가 가방 위에 편안한 듯한 자세로 평온하게 앉아있고 분홍 꽃장식 이모티콘으로 사진을 꾸몄다.

아울러 "우쭈쭈"라고 메시지를 덧붙여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뉴스팀 hm@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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