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쉬루얼, 페이페이, 샤론슈. 출처=쉬루얼 페이스북 |
그녀는 40대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아름다운 동안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사진만 보고 20대라고 해도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듯하다.
가운데 여성이 63세 쉬루얼의 모친. |
그녀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대만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샤론슈(쉬웨이언·36)가 2015년 한 방송에 나와 자신의 언니를 소개하면서부터. 대만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쉬루얼의 외모에 감탄했고, 그녀의 나이가 곧 40대라는 점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쉬루얼과 샤론슈뿐만이 아니었다. 두 사람의 어머니는 올해 63세임에도 딸들 못지 않은 최강 동안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쉬루얼보다 1살 연하인 동생 페이페이(40)도 SNS상에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쉬루얼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변치 않는 젊음의 비결에 대해 충분한 물과 채소 섭취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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