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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가족… 누가 63세 엄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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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7-17 15:39:38 수정 : 2017-07-17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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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쉬루얼, 페이페이, 샤론슈. 출처=쉬루얼 페이스북
대만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쉬루얼(41)은 무려 24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둔 SNS 스타다.

그녀는 40대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아름다운 동안에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사진만 보고 20대라고 해도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듯하다.

가운데 여성이 63세 쉬루얼의 모친.


그녀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대만의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동생 샤론슈(쉬웨이언·36)가 2015년 한 방송에 나와 자신의 언니를 소개하면서부터. 대만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쉬루얼의 외모에 감탄했고, 그녀의 나이가 곧 40대라는 점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쉬루얼과 샤론슈뿐만이 아니었다. 두 사람의 어머니는 올해 63세임에도 딸들 못지 않은 최강 동안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쉬루얼보다 1살 연하인 동생 페이페이(40)도 SNS상에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쉬루얼은 최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변치 않는 젊음의 비결에 대해 충분한 물과 채소 섭취를 꼽았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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