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설리와 재결합설 또 부인한 최자… 고양이 사진이 뭐라고

입력 : 2017-07-17 11:10:55 수정 : 2017-07-17 11:10: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전 연인 설리(본명 최진리)와의 재결합설을 직접 부인했다.

최자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평소 애묘인인으로 유명한 최자의 전 여자친구 설리를 떠올렸다.

설리는 최자와 헤어진 뒤 교제했던 브랜드 디렉터 출신 회사원 김민준씨와 최근 결별했음을 알렸다. 이에 최자가 설리를 떠올리게 하는 고양이 사진을 SNS에 올리자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최자는 설리와 김민준의 결별 보도가 나오기 4일 전에도 인스타그램에 "여긴 어디? 시원한 길맥 한잔이 시급하다"는 글과 함께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 수사대는 해당 장소가 앞서 최자와 설리가 처음 목격된 장소였다는 것을 밝혀내며 이 때도 재결합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계속되는 의혹(?)에 답답했는지 이번에는 최자가 직접 나섰다. 그는 논란이 된 고양이 사진 밑에 직접 댓글을 달고 "얘네들 (설리가 아니라) 제가 키우는 우리집 식구들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번에도 재결합설을 부인한 셈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