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시간당 9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한 때 범람 위기에 놓였던 충북 청주 무심천. |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초등학교의 운동장이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겨 있다. |
16일 오후 흥덕구 복대동의 침수 피해 주민들이 양수기를 설치, 배구 작업을 하고 있다. |
16일 오후 흥덕구 복대동의 한 침수 피해 주민이 지하상가에 양수기를 설치하고 있다. |
1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 문구사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16일 오후 흥덕구 복대동의 한 침수 피해 주민이 망연자실 주저앉아 있다. |
1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침수 피해 주민들이 피해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
1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주민 이영희(71·여)씨가 침수 피해를 입은 자신의 가게를 정리하고 있다. |
1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침수 피해 주민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청주지역에 126명의 이재민과 643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사진=청주 하상윤 기자 jony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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