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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아이 소변 보게 한 엄마(영상)

입력 : 2017-07-14 13:58:18 수정 : 2017-07-24 16: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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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많은 전철에서 아들에게 소변을 보게 한 엄마가 뭇매를 맞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가 게재한 영상이다. 이 영상에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젊은 여성과 우유병을 들고 있는 남자아이가 등장한다.



여성은 지하철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어린 아들 바지를 벗겼다. 아이는 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바닥을 따라 소변이 흘렀다. 영상 자막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 11일 후베이성 우한역에서 촬영된 것이다.

목격자는 "아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자 아이 엄마가 바로 바지를 벗겨 소변을 보게 했다"며 "소변이 흘러 지하철 안에 있던 사람들이 소변을 밟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를 데리고 내리든 페트병이라도 구했어야 했다" "생리현상이니 아이가 참기는 역부족이었을 것이다" 등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영상 = 상하이스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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