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둘기들 밥 줬떵 씨익 구서동 서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살과 귀여운 풍성한 애교 머리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99년이라고 찍혀 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일상이 아름다운 사람"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일상이 미스코리아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열린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17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후 SNS에 "미스코리아를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자리에 맞는 사람이 되려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못다 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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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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