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경력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가입경력 인정제도’를 통해 처음부터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인정 대상은 다섯 가지다. 군 운전병 복무, 관공서·법인 운전직 근무, 외국 자동차보험 가입, 택시·버스·화물차 공제조합 가입, 가족보험 가입이다. 금융감독원은 5일 “가입경력 인정제도를 활용하면 보험료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면서 운전경력 100% 활용법을 소개했다.
류순열 선임기자 ryoo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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