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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이핑크부터 나인뮤지스까지, 걸그룹 ‘각선미 대전’

입력 : 2017-07-02 09:00:00 수정 : 2017-07-02 0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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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사진 위부터), 나인뮤지스, 스텔라
올 여름에 컴백한 걸그룹 멤버들이 시원한 각선미 노출을 통해 섹시한 맞대결을 펼쳤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6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6번째 미니앨범 ‘FIVE’의 쇼케이스 무대를 갖고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이날 에이핑크 멤버들은 복부를 노출한 탱크톱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붉은색과 여성스러운 분홍색이 조화를 이룬 의상을 선보인 에이핑크 멤버들은 초미니 스커트 아래로 날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한편, 킬힐을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한층 부각시키는 효과를 자아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지난 6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6번째 미니앨범 ‘FIVE’의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6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 6번째 미니앨범 ‘FIVE’의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지난 6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 6번째 미니앨범 ‘FIVE’의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나인뮤지스도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으로 ‘모델돌’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의 무대에 선 나인뮤지스는 와인 컬러의 쇼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초미니 라인의 보디슈트를 입고 바비인형 같은 모습을 연출한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시스루 소재의 가운을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의 무대.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의 무대.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의 무대.
또한 걸그룹 스텔라 역시 초미니 쇼츠룩으로 다리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했다. 나인뮤지스와 함께 ‘더쇼’의 무대에 참여한 스텔라 멤버들은 탱크톱과 쇼츠를 함꼐 매치해 복근과 각선미의 동시 노출을 시도했다.

걸그룹 스텔라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의 무대.
걸그룹 스텔라 민희가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의 무대.
걸그룹 스텔라 민희가 지난 6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의 무대.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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