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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 들어와 사세요"…다담하우제, 문화·교육·의료여건 다 갖췄다

입력 : 2017-06-25 10:38:16 수정 : 2017-06-25 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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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노형동에 분당신도시 등지에서 볼 수 있던 단독형 고급 타운하우스 ‘다담하우제(사진)’가 들어선다.

다담하우제는 2만2000㎡에 총 41가구가 건립된다. 1단지 9가구, 2단지 17가구, 3단지 15가구로 조성된다. 가구 타입과 면적도 다양하다. A, B, C 3개 타입에서 전용면적 186~275㎡으로 수요자 취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전체 41가구 가운데 9가구는 준공되어 분양받으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나머지 가구는 땅과 주택을 동시에 분양하고 땅만 팔지 않는다. 가구당 대지 분양은 500~600㎡이다.

보통의 타운하우스는 빌라형으로 3~4층으로 이뤄져 한 건물에 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밀집된 타운하우스인데 반해, 단독형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으로 타운이 구성되어 개인마당을 소유하며 넓은 면적을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다담하우제 관계자는 “호텔처럼 몸만 들어와 살 수 있도록 꾸몄고 검증된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남들과 다른 품격과 가치를 주고 생활과 휴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동선과 환경을 조성했다”며 “한국의 베버리힐즈를 표방하며 특히 분당신도시 등에 있는 프리미엄급 단독형 타운하우스를 제주도로 옮겨놓았다는 느낌이 들도록 지을 것”고 강조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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