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변호사단체, '연명의료' 토론회 26일 개최

입력 : 2017-06-24 03:00:00 수정 : 2017-06-23 23:35:2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의변)은 오는 8월4일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생명권에 대한 오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26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단국대 법대 이석배(사진)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 교수는 이른바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둘러싼 논란 등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의변은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변호사 2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의변 관계자는 “이번 강의 및 토론의 자리는 의변 회원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관련 주요 판결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열려 있어 당일 참가 신청 및 참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