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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지역하천 정화 봉사활동

입력 : 2017-06-24 03:00:00 수정 : 2017-06-23 1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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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은 소속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밀봉사단이 최근 경북 김천의 하천인 율곡천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공단 이헌 이사장 등 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35개 해밀봉사단을 주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49회에 걸쳐 중증 장애인 돌보기, 우범지역 방범활동, 공원 환경미화 활동 등을 하며 공공기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이헌 이사장 취임 후 불우아동 사회정착지원금 후원, 국군장병 교정시설 재소자 위문 등과 같이 사회공헌활동까지 확대하고 있다. 공단 강인호 행정관리부장은 “환경미화 활동으로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국민 곁에 늘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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