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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카다시안, 셋째 출산 위해 거액 들여 대리모 고용

입력 : 2017-06-22 14:42:00 수정 : 2017-06-22 14: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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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킴 카다시안 부부가 셋째 출산을 위해 대리모를 고용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피플, E!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 부부가 건강상 우려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임신을 위해 대리모 고용을 택했다. 

한 관계자는 "부부가 이제 막 임신 준비를 시작했다"며 "킴 카다시안이 셋째를 갖게 되면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대리모는 절대적인 선택이었다. 부부는 새로운 가족을 늘린다는 기대에 차 있다"고 전했다. 

TMZ닷컴은 대리모에게 11만 3000달러(약 1억 3000만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과거 리얼리티 TV쇼에 출연해 "자궁에 이상이 있어 더이상의 임신은 위험하다는 의사 조언을 들었다"며 대리모를 통한 셋째 출산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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