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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불씨 살리며…고난도 동작으로 몸매 자랑한 소유

입력 : 2017-06-22 11:15:09 수정 : 2017-06-22 1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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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정글에서도 섹시 몸매를 숨기지 못했다.

소유는 오는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6회 차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다. 

소유는 앞서 '정글' 멤버 유이와 정은지 못지않게 털털함을 드러내며 '와일드 걸즈'의 매력을 뽐냈다. 

우렁찬 목소리는 기본, 톱질할 때도 터프한 자세를 고수하는가 하면 불씨를 살릴 때도 예사롭지 않은 면모를 보였다. 

그는 운동 마니아답게 정글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고난도 자세를 선보였다. 특히 유연함과 섹시함을 뽐내며 불씨를 살려 감탄을 자아냈다. 

등장과 동시에 정글에 완벽 적응한 소유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손이 필요한 곳이라면 힘쓰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척척 해냈다. 

이에 김환은 "무슨 남자애가 온 줄 알았다"라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김병만도 "척척 잘한다"며 소유의 생존력을 극찬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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