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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돌'로 거듭난 민경훈, 벅스 고음질 사업 광고 모델 선정

입력 : 2017-06-21 17:43:21 수정 : 2017-06-21 17: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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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등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버즈의 민경훈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벅스의 ‘디지털 음질의 상식을 깨다, 슈퍼 사운드’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벅스의 ‘나비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디지털 음질의 상식을 깨다, 슈퍼 사운드’에서는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민경훈은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고음질만 느껴벌레’의 별칭을 가지고 벅스의 고음질 경쟁력을 자세히 소개한다.

광고 영상에서는 민경훈이 그동안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과 ‘오늘 뭐먹지 딜리버리’ 등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표정과 연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광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연기다” “잘생김에 이어 귀여움까지” “메이킹 영상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벅스의 ‘나비 프로젝트’는 차세대 음악시장을 열겠다는 벅스의 마케팅 프로젝트로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 가치를 담은 광고 영상을 통해 국내 음악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나비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 ‘음악으로 연결되는 세상, 벅스 Connected’에서는 박재범이 모델로 선정돼 스마트TV, 냉장고, 자동차 등과 연동된 벅스의 기술력과 기기 확장 노력에 대한 영상을 선보였으며, 10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었다.

벅스는 다음달 4일까지 ‘나비 프로젝트 민경훈 편’ 광고 영상을 SNS로 공유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야마하 블루투스 스피커(LSX170),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민경훈이 속한 밴드 버즈는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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