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국민 화합통일 전진대회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17-06-18 17:05:01 수정 : 2017-06-18 19:13: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8일 경남 창원시 늘푸른전당에서 ‘동북아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경상남도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 방안을 제시하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승일 가정연합 경남 교구장과 박판도 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경남 회장, 주제 강연 강사로 차준영 세계일보사장을 비롯해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강기윤 전 국회의원 등 경남, 창원지역 정계·제계, 종교계 인사와 가정연합 및 국민연합 회원, 평화대사, 도민 등 1000 여명이 참석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대국민 화합통일 선언문을 통해 DMZ 평화공원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과 참사랑 공동체 실천운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월 제4차 북핵 실험 이후 국제사회는 UN의 결의에 따라 강도 높은 대북재제를 시행했으나 사드 배치 문제로 미·중 간의 갈등이 초래됐고 그 틈을 타 북한은 제5차 핵실험을 비롯한 잦은 무력도발을 감행해 국제사회의 우려와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 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으로 실업과 소비절벽,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고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2017년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새 정부가 들어선 시기에 대한민국의 대내외 위기 극복의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화합을 통해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대국민 의식교육의 장으로 위기 극복의 방안을 모색하고 대한민국의 화합을 통해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대국민 의식교육을 갖추어 나갈것을 다짐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