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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국토교통부 김영태 과장 당선

입력 : 2017-06-01 22:37:16 수정 : 2017-06-01 2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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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으로 국토교통부 김영태(50·사진) 교통정책조정과장이 1일 당선됐다.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은 3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OECD 내에서 정무직 최고직위(A7)로, 한국인이 이 직위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김 사무총장은 파리의 OECD ITF 사무국에 상주하며 교통장관회의를 주도하고, 세계 교통정책과 최신기술 협력의 선봉에 선다. 임기는 8월부터 5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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