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주의 기반한 시민정치 확산”

생활정치아카데미 지도자 간담회
유경석 텃밭포럼 연합회장 선임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통한 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주권주의 실현을 모색해 온 (사)생활정치아카데미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최고 지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경석 (사)생활정치아카데미 이사장을 비롯, 류재구 경기도의원, 황인호 대전시의원 등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70여명의 시·도·군·구 의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도 회장단 및 중앙운영위원이 선임됐으며 생활정치아카데미 텃밭포럼 전국연합회 공동회장에는 유경석 이사장이 선임됐다.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생활정치아카데미 최고 지도자 간담회에서 유경석 이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후 (사)생활정치아카데미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며, 텃밭포럼 전국연합회는 액션탱크가 돼 국민주권과 국민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경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헌법의 기본원칙인 평화와 복지의 자유국가 실현을 위해서 국민주권주의가 뿌리내려야 하며, 국민자치는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통해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선명·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의 사상과 이념은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정신이 담겨 있으며, 생활정치아카데미 텃밭포럼을 통해 ‘생활정치’와 ‘시민정치’의 확산을 외쳐왔다”며 “생활정치 아카데미와 텃밭포럼은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역 정치인을 위한 후원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