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하나銀 ‘K리그팬사랑 적금’ 가입 행사 外

하나銀 ‘K리그팬사랑 적금’ 가입 행사
KEB하나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K리그 팬사랑 적금’ 상품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지난 19일 선보인 ‘K리그 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FC서울의 황선홍 감독과 곽태휘 선수, 수원삼성의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 선수, 울산현대의 김도훈 감독과 이종호 선수, 포항스틸러스의 최순호 감독과 손준호 선수가 참석했다. 오는 8월까지 판매하는 ‘K리그 팬사랑 적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6%의 금리 혜택과 K리그 전 경기 입장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적금 수익 중 일부도 축구 발전기금으로 조성돼 K리그 구단에 지원될 예정이다.

텍사스산 원유 4분기 56달러 전망
최근 산유국들의 감산합의에 따라 국제유가가 중장기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3일 국제금융센터가 뉴욕 현지 전문가들과 해외 투자은행(IB)의 전망을 종합한 결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기준으로 원유가격은 지난 18일 배럴당 49.35달러에서 3분기 54.71달러, 4분기 56.25달러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염유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