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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액 1000원당 1.5마일리지… 기본 적립률 ‘최강’

입력 : 2017-05-23 20:52:22 수정 : 2017-05-23 2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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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 1.5’
최근 국내외 항공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항공 마일리지형 신용카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한 ‘아시아나 신한카드 에어(Air) 1.5’(사진)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아시아나 제휴카드 중 마일리지 기본 적립률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특급호텔과 공항의 무료 발레주차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카드 한 장으로 여행 관련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여행 맞춤형 신용카드로 인기가 높다. 국내 및 해외 가맹점 결제 시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기본 적립되고, 월 적립 한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가맹점에서 일시불로 결제할 경우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되는 더블적립 서비스가 적용돼 해외 사용액은 1000원당 3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다만 더블적립 마일리지는 월 2000마일리지 한도가 있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카드 발급 시 첫해 연회비를 캐시백(현금 또는 포인트로 돌려줌)하는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4만3000원, 해외 겸용 마스터카드 발급 시 4만5000원이다. 항공업종 이용금액은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항공권 판매 일부 제휴사의 경우 추가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신동주·이진경·조병욱·염유섭·김라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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