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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첫 내한 공연 취소…개인 사정 때문

입력 : 2017-05-11 19:21:03 수정 : 2017-05-11 1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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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음악의 대가’ 핏불(PITBULL)의 첫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핏불 매니지먼트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내한공연이 취소됐다고 11일 밝혔다.

취소 이유는 ‘아티스트의 부득이한 사정’이라고만 설명했다.

매니지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해, 유감스럽게도 이번 아시아 투어를 취소하게 됐다”며 “핏불은 이런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내한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찾아 뵙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예매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환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 뿐만 아니라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30일 일본 도쿄 공연까지 예정돼 있던 ‘아시아투어’ 전체가 취소됐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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