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성 미가엘 광장에서 전시되고 있는 대형 부활절 달걀 ‘피상카’는 우크라이나 전통 민속 공예품으로서 밀납(왁스)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수성 물감으로 덧칠해 밑그림 부분만 남기는 바틱 방식을 사용해 꾸민다. 키예프=미카일로 일린 특파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