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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앙분리대서 소변 보는 여성이…" 깜짝이야 (영상)

입력 : 2017-05-04 15:43:39 수정 : 2017-05-04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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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믿기 힘든 사연과 영상이 올라왔다.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에서 쭈그려 앉아 소변을 보던 한 여성 때문에 사고를 낼 뻔했다는 운전자의 사연이었다.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에서 소변보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의 내용이다. 그는 연휴를 맞아 차를 몰고 가족들과 함께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다. 늦은 밤이라 차가 거의 없어 한적해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는 중앙분리대 앞에 앉아 소변을 보던 여자를 스쳐 지나가게 된다. 1차선으로 달리던 그가 왼쪽 차선으로 조금만 더 붙었어도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상황. 그는 "살인자가 될 뻔했다. 너무 놀라 한동안 말을 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장면은 영상 40초에 나온다. 네티즌들은 "정상이 아니다"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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