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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유희열 아내, 남편에…“팬들 앞에서 어떡해…”

입력 : 2017-05-01 00:45:31 수정 : 2017-05-01 00: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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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유희열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MC로 합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유희열은 과거 자신의 수면마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예전에 손가락을 다쳐서 수술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병원에서 수면 마취를 하라고 하더라. 의사가 '유희열 씨 팬이에요'라며 나를 안심시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다음에 눈을 떴는데 회복실이었다. 그런데 아내가 '오빠 이게 무슨 냄새야'라고 했다. 내가 똥을 쌌더라. 아내가 '오빠 팬들 앞에서 똥 싸면 어떡해'라고 다그쳤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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