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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현대차 코나 상하분리형 램프 첫 적용 외

입력 : 2017-04-29 03:00:00 수정 : 2017-04-28 1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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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상하분리형 램프 첫 적용


올해 여름 출시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에 현대차로는 처음으로 전면부 상하 분리형 램프가 적용된다. 그릴 좌우로 아래쪽에 메인 램프가 배치되고 위쪽에 가로형태의 램프가 추가로 얹힌다. 현대차의 전면부 램프는 지금까지 모두 일체형이었다. 현대차는 28일 이 같은 코나의 전면부 티저 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램프 가운데에는 현대차의 정체성을 담은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됐다. 캐스케이딩 그릴은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는 모습과 폭포수 형상을 토대로 디자인됐다.

포스코, 미활용 특허 中企에 무상이전

포스코가 보유한 미활용 특허 83건을 중소기업 24곳에 무상으로 이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는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포스코 기술나눔 업무 협약 및 기술이전식’을 열었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나 공공연구기관에서 가진 우수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행사에 앞서 포스코는 로봇, 설비, 철강, 소재 관련 300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했다. 이 가운데 69개 기술의 특허 83건은 24개 중소기업에 무상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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